13억 원대 사기 사건으로 법원의 구속심사를 앞두고 도주한 전직 경찰관이 두 달여 만에 골프장에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었던 A씨는 지난해 8월 한 건설사 회장 B씨로부터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후 올해 1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
A씨의 도주 사실을 안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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