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한 미국의 인권운동가인 패리스 하비(Pharis Harvey) 목사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고인은 1960~70년대 일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한국 인권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구명운동에도 앞장섰다.
그는 북미한인인권위원회(NACHRK)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며 특히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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