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원대 사기 사건으로 법원의 구속심사를 앞두고 도주한 전직 경찰관이 두달여만에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었던 A씨는 지난해 8월 한 건설사 회장 B씨로부터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후 올해 1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
검찰은 1월14일 A씨와 공범인 전 경찰청 차장 출신 C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심문기일을 지정했으나 A씨는 불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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