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CEPA 재가속…교역 500억달러·에너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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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CEPA 재가속…교역 500억달러·에너지 협력 확대

한국과 인도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재개 공동선언 등 15건의 협력 문건과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교역·에너지·첨단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정부 영빈관인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최근 중동 정세를 고려해 인도와 에너지 자원,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 협력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양국은 CEPA 개선 협상을 가속화해 오는 2027년 상반기 타결을 추진하고, 현재 250억 달러 수준인 교역 규모를 2030년까지 500억 달러로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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