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효과는 남부만”…경기북부 수출 감소로 비중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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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효과는 남부만”…경기북부 수출 감소로 비중 ‘반토막’

이천(213.5%), 평택(114.6%), 용인(160.1%) 등 반도체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수출이 증가하는 사이, 경기북부 수출의 61%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 지자체 파주는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고, 베트남과 미국 등 주요 시장도 수출이 줄었다.

진지민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올해 1분기 경기도 전체 수출이 반도체 호조로 큰 폭 증가한 것과 달리 경기북부는 주력 품목 부진으로 수출 감소와 무역적자가 확대됐다”며 “성장 품목과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다변화와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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