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룡, "위기가 기회" 중동전쟁에 아프리카·남미로 눈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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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룡, "위기가 기회" 중동전쟁에 아프리카·남미로 눈돌려

이란 전쟁 발발 후 중동 지역에서 안정적인 석유·가스 생산이 어려워지면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아프리카, 남미 등 새로운 에너지 생산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 에너지 기업인 엑손 모빌은 나이지리아에 최대 240억 달러(약 35조3천억원)를 투입하겠다는 심해 유전 투자 계획을 내놨다.

또 다른 미국 에너지 기업인 셰브런은 지난 13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와 자산 교환 계약을 체결해 이 지역 사업 집중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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