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등이 권리 선포 대회를 열고 '장애인 기본권과 주거 선택권 보장'을 요구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장애인거주시설부모회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거주시설 장애인 권리 선포 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의 장애인복지시설 아모르뜰에 사는 윤순영씨는 "사람들은 시설이라 부르며 우리가 답답할 거라 생각하지만 틀린 생각"이라며 "이곳은 우리가 직접 선택한 소중한 보금자리"라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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