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미국의 대이란 해상 역(逆)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통과한 대형 유조선이 한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몰타 선적 유조선 오데사호(Odessa)는 지난 1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뒤 한국으로 항해 중에 있다.
오데사호는 약 100만배럴의 원유를 적재할 수 있는 수에즈맥스급 유조선으로, 충남 서산 대산항에 입항해 HD현대오일뱅크 정유시설에서 화물을 하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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