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치매를 완전히 막기보다는 일정 기간 위험을 낮추는 ‘지연 효과’에 가깝다는 해석이 제시됐다.
의학 저널 ‘Alzheimer’s & Dementia’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구팀은 50세 이상 한국인 251만9582명을 약 10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 대상포진 백신 접종군에서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이 25%, 기억장애 위험이 12%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기억장애 예방 효과는 접종 후 1~2년 사이 가장 뚜렷했으며, 이후 4년까지 유의미한 감소 효과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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