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폐기형 때문에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신생아가 생후 인공심폐보조장치(ECMO·에크모)를 달고 수술해 퇴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심각한 폐기형으로 폐가 2배가량 부풀었던 송한결군이 이 병원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팀에게 에크모 보조 폐종괴 제거술을 받고 최근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결이는 수술 후 한 달 만에 인공호흡기를 뗐고, 퇴원 전 시행한 검사 결과 오른쪽 폐는 정상 수준으로, 남아있던 왼쪽 폐는 3분의 2 이상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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