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기간을 앞두고 방역 당국이 현지 방문객들에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수막구균 감염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의료기관에는 해외여행력 정보제공시스템(DUR-ITS)을 활용해 중동지역 방문 이력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 방문 후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메르스와 수막구균 감염증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중동지역에서 메르스 발생이 이어지고 성지순례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행 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출국 전 수막구균 백신 접종 등 사전 준비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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