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2회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처럼 힘차게 비상하고 싶었으나, 현실은 자신의 시나리오를 밟고 미끄러져 대차게 고꾸라진 황동만(구교환)의 웃픈 민낯을 비추며 서막을 열었다.
각성한 황동만은 자신을 모멸한 최동현을 다시 찾아갔다.
그런 그녀의 손목 위로 감정 워치의 초록불이 선명하게 반짝였고, 이를 확인한 황동만 역시 초록빛으로 물든 자신의 감정 워치를 보여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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