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부모의 재력이 자녀 세대의 자산 격차를 본격적으로 벌려놓는 분기점이다.
한국노동패널(KLIPS) 자료를 토대로 부모 가구로부터 독립한 지 5년이 지난 가구주 연령 20~39세의 기혼 청년가구 743가구를 분석한 결과, 자가점유 여부, 수도권 거주, 부채 수준, 부모 순자산이 청년 가구의 자산 분포를 계층별로 얼마나 다르게 갈라놓는지가 통계적으로 확인됐다.
자가점유 비중이 10% 늘어날 경우 순자산 분포의 50분위에 해당하는 청년가구의 순자산이 약 5.9%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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