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멈춰세운 1m 문…'입어볼 권리'는 기업 선의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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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멈춰세운 1m 문…'입어볼 권리'는 기업 선의에 달려

송석호 활동가에게 의류매장 탈의실(피팅룸)은 진입조차 허락되지 않는 장벽 그 자체였다.

매장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마련된 탈의실도 있었지만, 휠체어를 타지 않는 고객이 차지했다.

이 공간마저도 송 활동가는 "일반 탈의실보다는 넓지만, 바지를 갈아입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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