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힌 이후 유조선과 상선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며 해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해협은 17일(현지시간) 이란의 일시 개방 발표 이후 유조선 10여 척이 통과했으나, 이튿날 군부가 재봉쇄 방침을 밝히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선박 선장은 경고 없이 접근한 공격정 2척이 오만 북동쪽 약 20해리 해상에서 사격했다고 전했으며, 선박과 승무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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