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 호르무즈 통항 허용에 급락…WTI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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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 호르무즈 통항 허용에 급락…WTI 11%↓

이란이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하면서 17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이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10일간 휴전 발효를 고려해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유가를 가파르게 끌어내렸다.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뤄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의 주된 배경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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