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결했고, 20·21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최종 후보가 되지 못했던 인사다.
홍 전 시장은 지난해 5월 대선후보 경선 탈락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그의 은퇴를 기리며 "낭만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오찬 대화 내용에 대해 청와대는 함구하고 있지만, 보수진영 대선후보급 원로 정치인과 민주당 출신 현직 대통령의 만남이라는 점 자체가 진영을 넘어선 초당적 포용과 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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