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이민자 대규모 추방 정책을 집행하는 데 앞장서 온 토드 라이언스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이 5월 말 사직할 예정이라고 국토안보부(DHS)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작년 3월 국장 대행으로 임명된 라이언스는 의회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해 이민 단속 요원들을 대규모로 채용하고 구금시설을 확충하면서 불법 체류자 체포 활동을 강화했다.
라이언스의 사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에 크리스티 놈 DHS 장관을 경질한 후 멀린을 장관으로 임명한 가운데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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