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고교 2학년 때 당대 최강 김성률(1948∼2004) 장사를 꺾으며 혜성같이 등장해 약 10년간 씨름판을 휩쓴 홍현욱(洪顯旭) 전 한국씨름연맹 경기본부장이 지난 16일 오전 8시께 부산 좋은삼선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7일 전했다.
1974년 씨름 명문 대구 영신고로 전학했고, 1년 만인 1975년 10월2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씨름선수권대회에서 김성률 장사를 2-0 스트레이트로 꺾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고인은 이준희 현 대한씨름협회장과 함께 씨름판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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