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불륜 갈등"…`몰카 설치` 류중일 감독 사돈,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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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불륜 갈등"…`몰카 설치` 류중일 감독 사돈, 1심 무죄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신혼집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는 사돈 가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어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에게 피해자가 타인과 나눈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재판 과정에서 박모씨 부자는 신혼집에 홈캠을 설치한 사실 자체는 인정해했으나 “몰래카메라가 아닌 방범 목적이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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