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를 감안해 유황 수출 제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전했다.
한 소식통은 중동전쟁으로 인해 중동산 유황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국내 유황 공급량도 줄고 있다면서 "유황 수출을 계속 허용하면 국내 공급량이 더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해 수출 제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도 정부는 국내 유황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국 정유사들에 충분한 양의 유황이 자국 비료 생산업체들에 공급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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