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재수 사퇴 지연 꼼수? 보궐 막아도 끝까지 부산북구갑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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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재수 사퇴 지연 꼼수? 보궐 막아도 끝까지 부산북구갑 출마”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퇴 시기를 미뤄 부산 북갑의 6·3 재보궐 선거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관련해 “민주당이 ‘꼼수’써도 저는 끝까지 부산북구갑 시민과 함께 간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인 박수현 의원 등이 ‘한동훈 부산북갑 당선을 막기 위해 민주당이 전재수 사퇴를 미뤄서 부산북갑 선거 자체를 막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면서 “부산북갑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꼼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그런 ‘꼼수’로 이번 선거 자체를 막아 부산북갑을 국회의원 없는 지역으로 만들더라도 저는 내년에도, 2028년에도, 그 다음 다른 어떤 선거에도 바로 여기 부산북갑에서 계속 출마해서 부산북갑 시민들에 대한 의리를 지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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