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 협조하지 않는 영국에 무역합의 파기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키어 스타머 총리의 노동당 정부가 유럽연합(EU)과 비슷한 보복 정책을 검토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영국 산업통상부는 '무역·투자 제한 사용의 증가 또는 위협, 무역·경제적 의존성의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후 수단'의 도입을 검토하기로 하고 관련 업계 의견을 수렴 중이다.
영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스타머 총리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지난해 5월 미국과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등의 관세 감면을 포함한 무역 합의를 이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