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마지막 백인 정권에서 장관으로 재직하며 자신과 아파르트헤이트(흑인 분리·차별 정책) 폐지를 협상한 룰프 마이어(78)를 15일(현지시간) 주미 대사로 지명했다.
뉴스24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이어 대사 지명자는 마지막 백인 소수 정권이었던 프레데리크 데 클레르크 대통령(1989∼1994 재임) 말기 헌법 담당 장관으로 재직하며 정부 측 수석 대표로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협상에 나섰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 같은 비판에 대해 "해외 공관에서 남아공을 대표하는 모든 대사는 정부의 정책을 준수하고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마이어 지명자는 이 나라와 정부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신임을 나타냈다고 남아공 eNCA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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