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의 도의원 경선이 '유령당원' 의혹과 '경선 절차'에 대한 반발이 맞물리며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 경선 후보인 이승아 의원은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유령당원 논란이 불거진 제주시 오라동과 아라동갑 경선 지역 후보자들이 모두 특정 후보의 전 비서관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해당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해당 지역들에서 인구 대비 비상식적으로 권리당원 수가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연일 제기되는 의혹은 당의 민주적 절차와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유령당원 의혹이 가장 먼저 제기된 오라동 선거구는 경선 결과 발표가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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