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고등법원은 지난해 홍콩인 딩샤오후에 포섭돼 군 기밀을 유출,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군인 6명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딩씨는 중국 당국으로부터 위안화로 받은 1천112만7천600 대만달러(약 5억1천만원) 상당의 공작금을 속칭 '환치기' 수법을 통해 대만달러로 불법 환전한 뒤 포섭한 군인들에게 제공한 정보 가치에 따라 보수를 전달했다.
대만에서 2016년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총통이 취임한 이후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가 냉각되면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는 군인들이 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