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초대형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프로젝트인 '테라팹'(Terafab) 팀이 최근 몇 주 새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도쿄 일렉트론, 램 리서치 등 다양한 반도체 장비업체들과 접촉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라팹 팀은 또한 반도체 생산 파트너인 삼성전자에도 지원을 요청했지만, 삼성 측은 대신 텍사스주 테일러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에서 테슬라를 위한 생산능력 확대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인텔은 지난 7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페이스X·xAI·테슬라와 함께 '테라팹'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리콘 팹 기술을 '리팩토링'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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