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조국 겨냥 “나홀로 대선 놀이…부산·평택 사람이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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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조국 겨냥 “나홀로 대선 놀이…부산·평택 사람이 바보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에 각각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자아도취에 빠져 나 홀로 대선 놀이해 본들 속을 평택·부산 사람들이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산 북갑에 야당(국민의힘)이 무공천 하면 (현직 의원인) 전재수가 5월 1일에 사퇴할 것"이라며 "부산시장이 되면 북갑에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뭐 하러 보궐선거를 만드냐.두 번 바보 되는 야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후임 대구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대구는 대구'라며 선거 결과를 쉽사리 예단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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