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해외 화보 촬영"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 비판했다.
이어 "장 대표는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할 당내 현안과 정치적 책임은 뒤로 미룬 채 미국행을 택했다"며 "성과 없는 방미를 국익으로 포장한 허세 정치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장 대표는 해외 화보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하시라"며 "자당의 지방선거는 뒷전으로 하더라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훼손한 책임은 져야 할 것 아닌가"라고 맹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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