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6일 중동 전쟁 여파로 최근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 대해 "고위 인사의 발언 리스크"가 영향을 가중했다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최근 페이스북 글을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방미 중인 장동혁 대표를 대신해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김 실장이 SNS를 통해서 전기의 속도를 언급하자마자 관련 주가가 급등했다"며 "정부 고위 인사의 발언 하나에 특정 산업 주가가 급등락하는 정책 발 변동성이 시장을 흔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 실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급 폭풍 매도세와 중동 전쟁이라는 대충격 속에서도 한국 주식시장이 5000선 부근을 지켜내며 버텨냈다"며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을 언급하고, 특정 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거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