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주당과 합당 문제로 출마 발표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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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주당과 합당 문제로 출마 발표 늦어져"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문제를 수습하느라 재보궐 선거 출마 선언이 한 달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지난 1월부터 재보궐 선거 지역 중 어디로 출마할 것인지 고심 중이었다"며 "합당 제안 후 한 달을 넘기면서 출마 선언도 늦어졌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민주당의 요청이 없었다면 부산 북구 갑에 출마할 생각도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부산시장 선거 중심이 저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구갑으로 이동해 보수 결집을 야기할 수 있다"며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만 열리면 출마하기 좋지만 부산시장 선거도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민주당이) 이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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