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16일 세종 교육부 청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계룡 사건은 결코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교사를 위험에 방치해 온 제도의 결과"라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사후약방문식 대응에 머물지 말고 학교 안전 시스템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사노조는 "특수폭행, 성범죄 등 중대한 범죄행위는 단순한 교육활동 침해나 생활지도 사안이 아니다"라며 "학교 내에서 발생했다는 이유로 교육적 조치로 축소되어서는 안 되며, 온정주의적 처리 또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사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계룡 교사 피습 사건 직후 전국 유·초·중·고교 교사 7천307명을 대상으로 벌인 '학생의 교사 대상 폭행 실태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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