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 연구팀(송다예 연구원)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232명과 부모 464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와 심리학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모의 29.1%가 우울증,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수면 문제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부모의 정신건강 문제가 자폐 아동의 행동 특성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광의의 자폐 성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부모의 광의의 자폐 성향 변수를 고려했을 때 자녀의 자폐적 행동이 부모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감소한 반면, 부모 개인의 성향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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