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시민 165명과 함께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그는 이어 “인간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잔인해질 수 있나, 이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을까 등의 생각이 들었다”며 “대량 학살이나 잔혹한 행위의 배경에는 정치 권력이 있다.권력의 이름으로 비호하거나 조장할 때 이런 일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한 (이런 행위를 막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영원히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권력의 힘으로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음에도 왜 막지 않느냐면, 적당히 이익을 취하고 은폐하고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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