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은 15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순방 2번째 방문국인 카메룬에서 '부패 척결'을 강조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수도 야운데의 대통령궁에서 지난해 8선에 성공해 44년째 재임 중인 폴 비야(93) 카메룬 대통령을 만나 "평화와 정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권위를 훼손하고 신뢰를 무너뜨리는 부패의 사슬이 반드시 끊어져야 한다"며 "이익에 대한 우상숭배적 갈망에서 마음이 해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야 대통령은 교황의 이번 카메룬 방문이 "특히 국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이뤄졌다"며 "세계는 교황이 가진 평화와 정의, 관용, 용서,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