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호르무즈 봉쇄 이틀간 선박 9척 이란으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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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호르무즈 봉쇄 이틀간 선박 9척 이란으로 회항"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선박에 대한 봉쇄 조처를 개시한 지 이틀간 9척의 선박이 이란 항구나 연안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이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봉쇄를 시행한 지 48시간 동안 미군을 통과한 선박은 한 척도 없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처럼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으로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전쟁 이후 이란과 관련이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발이 묶인 선박들의 통항은 아직은 완전히 자유로워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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