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가 사업 초기 투자 때문에 작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SH는 “재무제표에 반영된 손실은 국내 최초 수상 대중교통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예견된 부분”이라며 “한강버스가 차입한 부채는 운영에 필수적인 선박, 도선장, 선착장, 영업시설 등을 구축하는 데 전액 사용됐다”고 했다.
또 “이 같은 부채 발생은 대규모 기반 시설 사업에서 나타나는 일반적 현상”이라며 “지난해 9월 18일 첫 운항을 개시한 이후 실질적 운영 기간이 3개월에 채 미치지 못해 온전한 연간 운임과 식음료·광고 등 부대사업 수익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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