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만 금속노조 위원장은 "현대차그룹은 비정규직 악법을 이용해 노동시장 이중화 구조를 만들고 불법 파견을 통해 비정규직을 양산한 가장 큰 주범"이라며 "정의선이 원청 교섭에 나올 때까지 7월 15일, 8월 26일, 9월 3일 세 번의 총파업으로 세상을 흔들자"고 말했다.
금속노조는 원청 교섭을 요구하는 조합원의 80%에 달하는 1만6천304명이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소속이지만 사측이 모두 불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13일 기준 민주노총 단위 노조 536곳에서 원청사용자 430곳을 대상으로 교섭을 요구했으나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한 곳은 30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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