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는 외환 시장에서 엔저가 유독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중동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 움직임을 보이는 유럽연합(EU)·영국, 호주 등 주요국에 비해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점이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지난 13일 "중동 지역 긴장이 기업의 생산 활동에 하방 압력을 줄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은 종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닛케이에 따르면 금융 시장 관계자들이 예측하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확률은 지난 14일 기준 30%로 최근 70%까지 상승했던 것에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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