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중동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불거진 '주유소 가격 담합 의혹'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행정 처분에 나설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그는 "인근 지역 주유소 간에 가격 변동이 비슷한 지역들이 있었다.가격이 과도하게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담합 조사를 했다"며 조만간 조사를 마치고 시정 명령이나 과징금 부과 등 위법 행위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분을 공정위가 내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등 위반 사건의 고발 권한을 확대해 사실상 전속 고발제를 폐지하는 방안에 관해 "현재 진행 중인 형사사법제도 개혁과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