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 건강 갈수록 악화…"피해자 비난 등이 영향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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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 건강 갈수록 악화…"피해자 비난 등이 영향 미쳐”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정신·신체 건강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정신·신체 건강 갈수록 악화 연구 결과를 보면 세월호 참사 7년 차인 2020년부터 2년 동안 유가족들의 평균 병원 외래진료 횟수는 일반인보다 5.71회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세월호 참사가 정치적 문제로 비화하며 유가족들의 심리적 고통이 심화했고 신체 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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