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1분기 분양 17년 만 '최저'…공급 가뭄 속 '옥석 가리기'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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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분기 분양 17년 만 '최저'…공급 가뭄 속 '옥석 가리기' 심화

1분기 분양 물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향후 주택 공급 기반 위축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치열해지는 형국이다.

15일 부동산R114랩스의 연도별 1분기 아파트 일반분양 공급 물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7467가구로 집계됐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전체적인 신규 공급마저 줄어들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주택 선택 기준이 그 어느 때보다 깐깐해지고 있다"며 "기존에 공급했던 물량이나 향후 예정된 신규 공급 물량을 막론하고, 우수한 입지 여건과 확실한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옥석 가리기 현상이 한층 심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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