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 젊은 사회학자 이승연은 신간 '손절사회'에서 인간관계마저 손익 계산이 된 젊은 세대의 관계 맺기를 신자유주의와 '치료요법 문화'의 산물로 분석한다.
이러한 흐름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젊은 세대들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피하고자, 그리고 내 '자존감'을 높여줄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자 '무해한' 사람을 찾는다.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MBTI를 먼저 파악해 나랑 맞지 않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감정적인 투자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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