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 4월 '이달의 재외동포'에 재일동포 교육 기반 만든 조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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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4월 '이달의 재외동포'에 재일동포 교육 기반 만든 조규훈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재일동포 사회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고(故) 조규훈(1906∼2000)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재일민단) 중앙단장을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시 사재 200만 엔을 들여 부지와 건물을 마련하고 '백두학원(건국학교)'을 설립해 재일동포 청소년 교육의 기반을 만들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조규훈 단장은 자신의 삶을 동포 사회와 조국을 위해 바친 분으로 그의 노력은 오늘날 재일동포 사회와 모국을 잇는 기반이 됐다"며 "그의 삶과 공적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뜻에서 4월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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