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기존 국방부 건물을 대통령실로 활용하면서 집무 공간에 사우나실을 만들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던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를 원래 자리인 대통령실로 이전하면서 해당 시설을 철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한 안 장관은 국방부가 다시 입주하게 되는 대통령실에 사우나실 등이 설치돼 있는데 철거할 계획이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질문에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상식은 예정과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인데, 모든 것은 상식 선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KBS는 청와대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완료됐던 지난해 12월 30일 윤 전 대통령이 집무실로 이용했던 대통령실 건물 2층 집무실에 편백나무로 조성된 사우나가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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