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운동부 골프채 횡령 의혹' 사립고 특별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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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운동부 골프채 횡령 의혹' 사립고 특별감사 착수

경남도교육청은 골프 특기생 장비 구매 명목으로 예산을 집행하고도 학생에게 장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 예산 횡령 의혹이 제기된 도내 A사립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A고는 2023년 골프 특기생의 장비 구매 목적으로 예산 280만원을 집행했으나, 정작 해당 학생은 골프채를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각에서는 학교가 구매한 골프 장비가 교장의 자녀가 근무하는 도내 한 골프장에서 확인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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