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강간·살인 혐의 장재원 2심도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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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강간·살인 혐의 장재원 2심도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재원(27)의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선고해 달라고 장씨의 항소 기각을 요청했다.

장씨 측 변호인은 "강간과 살인 시간이 다른 만큼 살인 범행과 강간죄의 경합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며 "법리적인 측면에서 피고인이 한 행위를 정확하게 올바르게 적용했는지, 양형이 합리적인 재량의 범위에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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