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간 이어진 박 군의 편지 낭독으로 영결식에 함께 한 유족·동료 소방관들 모두 고개를 떨구며 울음을 터뜨렸다.
동료들의 거수경례와 애도 속에서 영결식장을 떠난 2명의 순직 소방관은 대전 현충원 소방관묘역에 안장된다.
지난 12일 오전 8시 25분께 완도군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으나,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는 인명을 구조한 뒤 내부로 재진입했다가 화염이 거세지자 고립됐고, 동료들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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