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신분을 사칭해 지인들을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제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주운 타인의 신분증으로 신분을 사칭해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영업을 하며 알게 된 지인인 피해자 5명에게 재력을 과시하며 접근한 뒤 투자를 유도해 수 차례에 걸쳐 모두 15억7082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각 지역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으로 추적한 끝에 광주의 한 고시텔에 숨어 있던 A씨를 검거했으며 추가 피해금 은닉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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