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4일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럼 서기장은 이날 인민일보 3면에 3천700자 분량으로 '베트남·중국의 전통적 우호를 계승하고 새로운 발전 단계에서 양국 전략적 연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그는 기고문에서 "이번 방문은 국가주석으로 선출된 이후 첫 국가급 대외 활동"이라며 "중국공산당, 정부, 인민과 함께 전통적 우호를 계승하고 양국 전략적 연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 청사진을 함께 그려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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